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정훈 의원이 12일 대전 서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김하늘 양의 빈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하늘 양의 부친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유혜인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정훈 의원이 12일 ...
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을 계기로 정신질환 교사 관리 문제가 사회적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경북에서 우울증을 앓던 교사가 휴직 중 아버지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이후 아들을 살해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12일 ...
헌법재판소가 최재해 감사원장의 탄핵심판 첫 변론 만에 종결했다.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12일 오후 열린 최 원장의 탄핵심판 1회 변론에서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 기일은 따로 통지해 드리겠다"고 말했다.심판정에 직접 출석한 ...
해마다 지역 교육 현장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이를 관리·감독해야 할 대전시교육청이 늑장 대응을 반복하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지난해 교사 성비위 사건과 관련된 재발방지 대책은 수개월째 미뤄졌고, 학교 딥페이크 ...
교사가 초등학교에서 8살 여아를 살해한 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 휴대전화에 설치돼 있던 자녀 위치 추적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자녀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
이준석 의원과 개혁신당 지도부는 12일 대전 초등학생 피습 사건의 피해자인 김하늘(8) 양의 빈소를 조문했다.이 의원과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5시 10분쯤 건양대병원에 ...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관련 법안을 잇달아 발의하고 있다. 이미 발의된 5건에다 12일 정진욱 의원도 추가 발의에 나섰다. 이들 법안은 국회의원도 위법 부당한 행위를 할 경우 임기 만료 전 해임할 수 있도록 ...
대전시가 올 하반기 광역교통망 준공 등 교통 인프라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교통 인프라 관련 수년째 공전 중인 공약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 전략을 모색 중이다.12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
대전시는 오는 14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대전 전 지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27일부터 서구에서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안정성을 확보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단계적으로 확대된 ...
강대임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제 6대 총장이 11일 취임했다. 지난해 2월 10일 김이환 전 UST 총장의 임기가 만료된 지 꼬박 1년 만이다.강대임 신임 총장은 12일 오후 대강당에서 김영식 대학원대학운영위원회 ...
대전시가 신규 채용 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가졌다.시는 12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29명을 대상으로 시정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공공기관 근로자로서의 직업윤리를 함양하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대한민국 ...
대전 초등학교 피살 사건의 피해자인 김하늘(8) 양의 아버지가 하늘이가 평소 아이브의 팬이었다고 밝힌 가운데, 장원영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조문을 요청하는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앞서 하늘 양의 아버지는 12일 언론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