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수협중앙회가 어선 사고로 인한 어업인의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2주간 전국에서 대대적인 특별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최근 기후변화로 해양 기상이 급변하고, 어획량 감소로 인한 과도한 조업이 증가하면서 어선 사고 발생이 잦아진 데 따른 조치다.12일 수협중앙회는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제주에서 '..
[프라임경제]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박기영)는 12일 제357회 임시회 제5차 회의를 열고 공보관을 비롯한 5개 기관의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았다.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도정 성과 홍보 강화 △충남 방문의 해 관광지 홍보 확대 △도정소식지 개편 △충남 라디오 난청지역 해소 △기관별 맞춤형 감사..
[프라임경제] 임상섭 산림청장은 12일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의 오미자 재배지를 방문해 폭설로 쓰러진 재배시설을 점검하고 복구 계획을 논의했다.이날 현장에서 임 청장은 "임업시설의 신속한 복구와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업인들은 시설물 점검과 안전 관리에..
[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지사장 김종범)는 12일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제2기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 21명을 대상으로 귀어·귀촌 활성화 및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등 공단의 주요 정책사업을 교육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정과제인 '풍요로운 어촌, 활기찬 해양' 실현을 위해 ..
[프라임경제] 대구시는 12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구혁신 100+1' 완성을 위한 2026년도 국비전략 보고회 및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대구시의 2026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은 8조6000억원으로, 2025년도 정부 총지출 증가율(2.5%)을 감안해 올해 확보액인 8조3569억원에..
[프라임경제] 건설 관련 업계는 여전히 국내외 시장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로 꼽힌다. 특히 1줄에 불과한 기사만으로도 엄청난 파장을 야기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이에 본지에서는 'E(EC)·M(materials)·R(recycle) 카드'를 통해 쏟아지는 관련 업계 소식들을 들려주고자 한다.GS건설(006360)이 국내 건축자재 대표기업..
[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005380)가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모델이자 E-GMP 기반의 대형 전동화 SUV인 '아이오닉 9'을 13일 출시했다.아이오닉 9은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을 갖췄으며 110.3㎾h 배터리를 탑재해 현대차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32㎞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다(19인치 휠·2WD, 복합 주행거리 ..
[프라임경제]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취업시장이 위축됐다. 이러한 상황 속 취업버스(대표 이효상)가 구직자와 구인자들을 위한 맞춤형 고용 솔루션을 '100만인 일자리 찾아주기 운동본부' 발대식 비전 선포식을 통해 세상에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
[프라임경제] 경남도는 12일 6개 기업 및 4개 시·군(창원·밀양·창녕·남해)과 약 50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430개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6개 기업 대표, 홍남표 창원시장, 안병구 밀양시장, 성낙인 창녕군수, 장충남 남해..
[프라임경제] 전라남도는 12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에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인재육성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남도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성진 전남도회장과 서배실 수석부회장, 범희승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문인기 전남도 건설교통..
[프라임경제] 2월12일 식음료 업계 신제품 출시 소식.풀무원이 초보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나또 특유의 향을 줄이고 맛은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관련 시장 확대에 나섰다.풀무원식품은 대파를 로스팅 해 만든 특제 대파간장소스와 대파 토핑을 활용해 냄새부터 맛있게 만든 '특제 대파간장 나또(8입)'를 출..
[프라임경제] 세종시는 12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초청해 국립한글문화글로벌센터 조성과 국제한글비엔날레 추진 계획 등 한글문화도시로 거듭날 세종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이 자리는 지난해 문화도시 지정 기념과 함께 한글문화도시로서 세종시의 비전을 직접 전달하고, 문체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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