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어선 전복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비함정과 수중수색 구조대원 등 가용 장비·인력을 총동원해 최우선으로 인명을 구조하라"고 지시했다.최상목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대전 초등학생 피습 사건의 피해자인 故 김하늘(8) 양의 빈소를 조문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9시 18분쯤 건양대병원에 마련된 하늘 양의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이 대표는 40여분 ...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정훈 의원이 12일 대전 서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김하늘 양의 빈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하늘 양의 부친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유혜인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정훈 의원이 12일 ...
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을 계기로 정신질환 교사 관리 문제가 사회적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경북에서 우울증을 앓던 교사가 휴직 중 아버지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이후 아들을 살해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12일 ...
헌법재판소가 최재해 감사원장의 탄핵심판 첫 변론 만에 종결했다.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12일 오후 열린 최 원장의 탄핵심판 1회 변론에서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 기일은 따로 통지해 드리겠다"고 말했다.심판정에 직접 출석한 ...
대전시가 올 하반기 광역교통망 준공 등 교통 인프라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교통 인프라 관련 수년째 공전 중인 공약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 전략을 모색 중이다.12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
해마다 지역 교육 현장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이를 관리·감독해야 할 대전시교육청이 늑장 대응을 반복하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지난해 교사 성비위 사건과 관련된 재발방지 대책은 수개월째 미뤄졌고, 학교 딥페이크 ...
교사가 초등학교에서 8살 여아를 살해한 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 휴대전화에 설치돼 있던 자녀 위치 추적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자녀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
강대임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제 6대 총장이 11일 취임했다. 지난해 2월 10일 김이환 전 UST 총장의 임기가 만료된 지 꼬박 1년 만이다.강대임 신임 총장은 12일 오후 대강당에서 김영식 대학원대학운영위원회 ...
교사들의 정신 건강이 날로 악화하고 있지만, '위험군' 교사에 대한 관리 방안 등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이번 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의 피의자 A 씨도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교사의 ...